폭염 경고! 야외활동 자제로 건강 지키기

행정안전부의 폭염 대응 조치

행정안전부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폭염을 자연재난으로 분류하고,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폭염 특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실·국장 및 과장급 현장상황 관리관을 파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 다양한 현장 상황 점검을 통해 취약 계층 보호를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온열질환자 수를 감안하여 , 실시간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폭염 대응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정부의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폭염 현황 및 경고 발령

현재 전국 183개 폭염 특보구역 중 182개 구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며, 지난 4일 기준으로 온열질환자는 사망 11명을 포함해 총 1546명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6℃ 높은 26.2도로 기록되었으며, 폭염일수는 평년보다 2.3일 많은 7.2일로 집계되었습니다. 서울 포함 수도권 지역에서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고온 현상은 지속되고 있으며, 최고 기온이 33도 내외로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여름철 폭염에 대한 세심한 대처가 필요하다.
• 상대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더욱 상승할 예정이다.
• 무더위쉼터 운영이 중요한 대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야외 작업 시 반드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 특히 취약계층 보호가 중점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폭염 대책

농림축산식품부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열질환자를 포함한 인명 피해의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농업인들에게 안전 당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망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및 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농업인은 낮 시간대 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길 권장합니다. 정부의 조치가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온열질환 예방 대책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으로는 항상 물을 충분히 마시고, 흥분을 피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무더위 시간대에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체온을 낮추어야 합니다. 농업인 안전을 위해 모든 마을 및 농장에서는 이 행동요령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농업인들은 자택에서 조치를 취하여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문의: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재난대응총괄과(044-205-5222), 기후재난대응과(044-205-6364),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실 재해보험정책과(044-201-1794)입니다. 폭염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큰 위협이 되므로, 대처 방안을 확실히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정보와 빠른 행동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폭염 대응과 관련한 자료 출처

정부의 폭염 대응 활동과 관련된 자료는 정책브리핑 홈페이지(www.korea.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 기관은 긴밀히 협력하여 폭염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정부의 지침을 지키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