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 6개 대학 확대

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 6개 대학 확대
경기도가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인 ‘대학생 천원매점’을 도내 6개 대학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시중가 대비 90% 이상 저렴한 단돈 1천 원에 제공해 학생들의 생활비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7월 29일 경기도는 가천대, 경복대, 농협대, 아주대, 유한대, 평택대 등 6개 대학과 NH농협은행 경기본부,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천원매점’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사업 운영과 재원 지원, 안정적인 물품 공급, 대학 내 전용 공간 마련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가천대와 평택대에서 시범 운영되었으며, 총 1만 9,602명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남부권 중심에서 북부권까지 확대되어 경복대와 농협대가 새롭게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대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공정과 혁신, 포용을 핵심 가치로 하는 천원매점 사업은 민간과 공공, 대학이 협력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미래가 단단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대학생 천원매점’ 참여 대학과 민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천원의 아침밥’에 이어 ‘천원매점’ 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