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그냥드림 2호점 개소,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광명시 그냥드림 2호점 개소,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광명시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먹거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인 ‘그냥드림’ 2호점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광명동에 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올해 7월부터는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소하점에 2호점을 마련해 하안·소하권역 시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그냥드림 사업 개요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기본적인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는 1인당 쌀, 김, 통조림 등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약 2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단순한 식료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이용 과정에서 시민이 겪는 경제·건강·주거 문제를 확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 및 상담 연계 현황
‘그냥드림’은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2회째 이용부터는 복지 상담이 의무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개소한 1호점은 올해 7월 9일까지 누적 이용 횟수 5,512건, 순이용자 2,909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약 20%인 588명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상담으로 연계됐으며, 298명에게 복지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는 경기도 내 24개 ‘그냥드림’ 코너 중 가장 높은 상담 연계 실적이다.
찾아가는 그냥드림 서비스
광명시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도 운영 중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직접 찾아가 식료품을 지원하고 복지 상담과 서비스 연계까지 이어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소하점 안내
| 주소 | 광명시 금하로527번길 12 |
|---|---|
| 운영 시작 | 2026년 7월 |
| 지원 품목 | 쌀, 김, 통조림 등 3~5개 품목 |
| 지원 규모 | 1인당 약 2만 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 |
| 이용 횟수 | 연간 최대 3회, 2회째부터 복지 상담 의무 |
광명시 복지안전망 강화 의지
이번 2호점 개소로 하안·소하권역 시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먹거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혼자 버티지 않도록 먹거리 지원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연결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가까운 ‘그냥드림’ 코너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처
- 복지 정책과: 02-2680-6124
-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소하점: 02-898-1331
-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광명점: 02-2688-1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