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 노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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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노래가 된다

삶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다

시흥시가 시민의 인생 이야기를 글과 음악으로 엮는 인문·음악 프로그램 음악자서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삶에서 경험한 사랑과 그리움, 자신의 모습을 차분히 돌아보고 이를 글로 표현하는 과정이다. 참여자는 직접 쓴 글에 어울리는 음악을 고른 뒤 낭독과 선율을 하나의 무대로 연결한다. 개인의 기억이 글이 되고, 글이 음악과 만나 세상에 하나뿐인 음악자서전으로 완성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노랫말을 자신의 언어로 바꿔보는 수업부터 시작한다. 이후 사랑과 그리움, 자아를 주제로 삶의 장면을 기록하고 글을 다듬는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낭독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하고 무대 동선과 발표 과정을 연습한다.

모집 대상과 신청 일정

모집 대상은 50대 이상 시흥시민과 시흥생활권자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명이며, 신청은 2026년 10월 28일 수요일까지 받는다.

  • 모집 기간 2026년 10월 28일 수요일까지
  • 모집 인원 선착순 15명
  • 모집 대상 50대 이상 시흥시민 및 시흥생활권자
  •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서 제출 또는 전화 접수
  • 전화 접수 시흥시 310-6262

온라인 신청은 음악·인문 프로그램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화로 신청할 경우에는 시흥시 접수 번호를 이용하면 된다.

6주 동안 완성하는 음악자서전

교육은 2026년 10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두 6주에 걸쳐 열린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 교육 기간 2026년 10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 교육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 교육 장소 솔내아트센터
  • 장소 위치 시흥시 호현로 42-8 3층, 소래초등학교 인근

솔내아트센터에서 이어지는 수업은 한 사람의 생애를 단순히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사랑했던 순간과 그리운 기억, 현재의 자신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각각 음악과 연결해 한 편의 낭독 작품으로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회차별 교육 내용

날짜주제교육 내용
2026년 10월 29일내 말이 음악이 될 때시와 노랫말의 관계를 살펴보고 음악의 가사를 자신의 말로 바꿔본다.
2026년 11월 5일음악자서전 사랑작곡가의 작품에 담긴 사랑을 살펴본 뒤 자신의 인생에서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찾아본다.
2026년 11월 12일음악자서전 그리움작곡가의 작품 속 그리움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서 그리움을 불러오는 노래와 기억을 연결한다.
2026년 11월 19일음악자서전 나작곡가의 작품에 나타난 자아를 살펴보고 자신을 닮은 음악을 통해 스스로를 소개한다.
2026년 11월 26일낭독 리허설 첫 번째사랑과 그리움, 자신에 관해 기록한 글을 다듬고 낭독에 어울리는 음악을 고른 뒤 음악과 낭독을 연결하는 연습을 진행한다.
2026년 12월 3일낭독 리허설 두 번째와 발표회음악과 낭독을 다시 연결하고 무대 동선을 연습한다. 이후 가족과 이웃을 초대한 음악 낭독회를 열고 완성된 음악자서전을 함께 감상한다.

글과 선율이 만나는 발표 무대

교육의 마지막에는 참여자들이 완성한 글을 음악과 함께 들려주는 발표회가 마련된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음악 낭독회에서 사랑과 그리움, 자신의 삶을 담아낸 기록이 차례로 소개된다.

누군가의 평범한 기억도 자신의 언어와 음악을 만나면 한 편의 특별한 자서전이 된다. 시흥시 음악자서전 프로젝트는 50대 이상 시민과 시흥생활권자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그 이야기를 글과 낭독,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시흥시청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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