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밤바다 빛의 향연

빨강등대와 밤하늘이 만나는 날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의 상징인 빨강등대 일대가 불꽃과 드론, 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 공간으로 변신한다. ‘2026년 제2회 시흥 오이도 빨강등대 불꽃 드론쇼’가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열린다.
공식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낮에는 오이도의 자연과 선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체험·전시·관광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저녁에는 무대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불꽃드론쇼가 밤하늘을 장식한다. 물길을 따라 펼쳐지는 버스킹도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오이도 빨강등대를 배경으로 반짝이는 드론 불빛과 화려한 불꽃이 펼쳐지고 음악까지 더해져, 오이도만의 해안 풍경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일정이다. 낮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갯벌과 박물관, 선사유적공원, 마을축제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본 정보
| 행사명 | 2026년 제2회 시흥 오이도 빨강등대 불꽃 드론쇼 |
|---|---|
| 일시 |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
| 주요 장소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빨강등대 일대 |
| 주요 내용 | 개막식, 무대공연, 불꽃드론쇼, 갯벌체험, 전시·체험·관광 프로그램, 피크닉존, 마을축제 |
| 제작 | 시흥시청 |
행사의 중심 무대는 오이도 빨강등대 일대이며, 불꽃드론쇼는 오이도항과 선착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연계 행사는 오이도갯벌과 시흥오이도박물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옥터초 등 여러 장소에 나뉘어 마련된다.
저녁 무대와 개막식 일정
저녁 행사는 오후 6시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한다. 공연단체 두 팀이 약 50분 동안 무대를 꾸민 뒤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무대에는 조요나 트리오, 청정, 조혜린(제이린)이 출연하며 오치영이 진행을 맡는다.
| 구분 | 시간 | 내용 |
|---|---|---|
| 오프닝 공연 | 오후 6시부터 6시 50분까지 | 공연단체 2팀 무대 |
| 개막식 | 오후 6시 50분부터 7시 12분까지 | 개식, 내빈 소개, 인사말 |
| 축하공연 | 오후 7시 12분부터 7시 42분까지 | 대중가수 공연 |
| 폐식 | 오후 7시 42분부터 7시 45분까지 | 폐식 후 불꽃드론쇼 진행 |
해가 진 뒤 빨강등대 주변에는 공연을 지켜보는 관람객과 불꽃드론쇼를 기다리는 방문객이 모이며 축제의 분위기가 짙어진다. 무대공연에서 불꽃과 드론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흐름이 이날 저녁 행사의 핵심이다.
오이도 밤바다를 물들이는 불꽃드론쇼
불꽃드론쇼의 주제는 ‘오이도 밤바다, 빛으로 물들다’다. 2026년 10월 24일 오후 7시 40분부터 8시까지 오이도항과 선착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오이도 밤바다 위로 드론의 불빛이 떠오르고 불꽃이 더해지면서 빨강등대 주변의 해안 풍경이 빛으로 채워진다. 바다와 등대, 불꽃과 드론을 하나의 장면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개막식 세부 일정에는 폐식이 오후 7시 45분까지로 안내돼 있고, 불꽃드론쇼 운영 시간은 오후 7시 40분부터로 제시돼 있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안내되는 진행 순서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갯벌부터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체험
연계 프로그램은 오이도의 자연환경과 선사문화, 지역 공동체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마다 시간과 장소가 다르므로 관심 있는 일정을 미리 구분해 두면 동선을 정하기 쉽다.
| 프로그램 | 시간 | 장소 | 내용 |
|---|---|---|---|
| 어촌갯벌체험 |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 오이도갯벌 | 어촌계 갯벌체험장에서 갯벌생물 관찰과 조개 캐기 |
| K뮤지엄 순회전시 및 연계 프로그램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시흥오이도박물관 | 신석기 전시, 패총 체험, 오이도 사운드 투어 |
|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 피크닉존에서 돗자리와 그늘막 텐트를 설치하고 도시락을 즐기는 프로그램 |
| 오이도살막 어울림한마당 |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 옥터초 | 12개 지역단체가 참여하는 마을축제 |
전체 행사는 오전 10시 시작으로 안내됐지만, 어촌갯벌체험은 이보다 이른 오전 8시부터 운영된다. 갯벌에서는 생물을 관찰하고 조개를 캐며 오이도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신석기 이야기를 만나는 박물관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는 K뮤지엄 순회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전시는 조개더미 속에 담긴 삶과 신석기 이야기를 다룬다. 오이도 바닷가에 남은 흔적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는 내용이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패총의 의미를 알아보고 입욕제를 만든다. 관광 프로그램인 오이도 사운드 투어는 소리를 들으며 오이도를 걷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시를 보고 체험에 참여한 뒤 소리를 따라 주변을 걸으며 오이도의 역사와 장소를 함께 접할 수 있다.
선사유적공원과 마을축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이 운영된다. 피크닉존에 돗자리와 그늘막 텐트를 설치하고 도시락을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일행과 머물며 공원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터초에서는 오이도살막 어울림한마당이 열린다. 12개 지역단체가 참여하는 마을축제로, 지역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행사라는 성격이 뚜렷하다. 낮 시간의 갯벌·박물관·유적 체험에서 저녁의 공연과 불꽃드론쇼까지 이어지며 오이도의 여러 공간이 하나의 축제 동선으로 연결된다.
방문 전 확인할 내용
- 메인 행사는 2026년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 어촌갯벌체험은 오전 8시에 먼저 시작한다.
- 저녁 개막식과 무대공연은 오이도 빨강등대 일대를 중심으로 열린다.
- 불꽃드론쇼는 오후 7시 40분부터 8시까지 오이도항과 선착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 연계 프로그램은 오이도갯벌, 시흥오이도박물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옥터초에 나뉘어 열린다.
-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현장 상황과 운영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낮에는 오이도의 갯벌과 선사문화를 체험하고, 저녁에는 빨강등대 앞에서 음악과 불꽃, 드론이 어우러진 장면을 만나는 하루다. 시흥시는 오이도의 자연·역사·문화를 공연과 체험으로 연결해 방문객이 지역의 여러 매력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