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대화의 문을 열다

양육자 위한 소통 집단상담
의왕시가족센터가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음을 여는 소통의 기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대화에서 같은 말을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거나 작은 의견 차이가 갈등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살펴보고, 양육자가 자신의 소통 방식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부터 갈등을 풀어가는 의사소통 방법까지 총 4회에 걸쳐 다룬다.
핵심은 가족의 말을 바꾸기에 앞서 양육자 자신의 감정과 대화 방식을 차분히 돌아보는 데 있다. 참가자들은 매주 이어지는 집단상담을 통해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대화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교육 일정과 참여 대상
| 교육 기간 | 2026년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
|---|---|
| 교육 시간 |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
| 전체 회기 | 총 4회 |
| 모집 대상 | 의왕시에 거주하며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사람 |
| 신청 기간 | 2026년 10월 1일부터 모집 완료 시까지 |
| 교육 장소 | 의왕시가족센터 교육실 1 |
모든 회기에 참여할 수 있는 신청자가 우선 선정되며, 신청 결과는 의왕시가족센터가 개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네 차례에 걸친 마음 대화
첫 회기는 2026년 10월 16일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과 목표 설정을 중심으로 자기 만남과 삶의 균형을 점검하고, 사티어 의사소통 검사를 실시한다. 참가자가 현재의 대화 방식을 확인하고 앞으로 이어질 상담의 방향을 세우는 시간이다.
두 번째 회기는 10월 23일 열린다. 대처 방식 조각 경험을 주제로 빙산의사소통을 이해하고, 역기능적인 부모의 모습과 의사소통 방식을 살펴본다.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뿐 아니라 그 안에 놓인 감정과 대처 방식을 함께 확인하는 내용으로 짜였다.
세 번째 회기는 10월 30일 진행되며, 갈등을 이완하는 의사소통 방법을 다룬다. 경계선과 가족 규칙을 이해하고, 대화를 막는 말하기의 걸림돌을 찾는다. 이어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일치적 의사소통을 살펴보며 갈등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화 방식을 점검한다.
마지막 회기는 11월 6일 열린다. 자원 찾아 뿌리내리기를 주제로 지각체계가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자신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찾아 통합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자기만달라 사후 활동도 포함된다.
| 회기 | 날짜 | 주제 | 주요 내용 |
|---|---|---|---|
| 1회기 | 2026년 10월 16일 | 오리엔테이션과 목표 설정 | 자기 만남과 삶의 균형 점검, 사티어 의사소통 검사 |
| 2회기 | 2026년 10월 23일 | 대처 방식 조각 경험 | 빙산의사소통 이해, 역기능적 부모와 의사소통 방식 이해 |
| 3회기 | 2026년 10월 30일 | 갈등을 이완하는 의사소통 방법 | 경계선과 가족 규칙 이해, 말하기 걸림돌 찾기,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일치적 의사소통 점검 |
| 4회기 | 2026년 11월 6일 | 자원 찾아 뿌리내리기 | 지각체계의 영향 이해, 자신의 긍정적·부정적 측면 통합, 자기만달라 사후 활동 |
전문상담사가 상담 진행
상담은 김연희 의왕시가족센터 전문상담사가 맡는다. 김 상담사는 사티어부부가족상담지도감독을 맡고 있다. 프로그램은 자신의 대화 방식을 확인하는 데서 출발해 가족관계의 경계와 규칙을 이해하고, 갈등을 줄이는 의사소통을 익히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교육실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소통 방식을 돌아보고 가족 안에서 반복되는 대화의 모습을 차분히 살피게 된다. 단순히 대화 기술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인식, 가족 규칙을 함께 점검하도록 구성된 점이 이번 상담의 중심이다.
신청 방법과 문의
참여 신청은 의왕시가족센터 홈페이지의 참여마당 내 프로그램신청 메뉴 또는 안내문에 제시된 정보무늬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은 정원이 채워질 때까지 이어진다.
교육 일정과 접수에 관한 문의는 의왕시가족센터 상담교육팀 031-429-8933으로 하면 된다.
이번 집단상담은 양육자가 자신의 마음과 소통 습관을 살펴보고, 가족 구성원의 말과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을 네 차례에 걸쳐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서로의 마음이 어긋나는 이유를 확인하고 보다 편안한 가족 대화를 모색하려는 양육자에게 참여 기회가 열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