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안전 지키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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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안전 지키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현장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현장 탐방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420만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본 기자는 지난 3월 28일 이곳을 방문해 최첨단 시설과 현장 분위기를 직접 취재했다.

최첨단 기술 접목한 스마트 119 안전체험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스마트 119 안전체험관이다. 이 체험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VR체험존, 인터랙티브존, 포토존, 미디어아트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2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특히 3면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프롤로그존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처법을 퀴즈 형식으로 배우며 탈출하는 체험이 진행된다. 화재 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안전 수칙을 게임처럼 익힐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VR 기기를 착용하면 소방관이 되어 구급 구조, 화재 진압, 소방 점검 등 실제 현장의 긴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 아트존에서는 ‘안전을 밝히는 빛’을 주제로 한 화려한 영상이 펼쳐지며, 위기 상황에서 해태가 나타나 불을 끄는 장면은 감동을 자아낸다. 또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판기와 소방 소품을 활용한 트릭아트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기도 안전의 심장, 119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은 경기도의 안전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8개 소방본부 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만 상황실 견학이 허용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약 250여 명의 소방관들이 교대 근무를 하며 대형 화면에 표시되는 위성지도와 CCTV를 통해 화재 및 사고 지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사고 지점은 빨간 점으로 표시되어 소방관들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경기소방역사사료관

본부 1층에 위치한 경기소방역사사료관은 소방 장비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작은 박물관이다. 과거의 수총기부터 현대의 소방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방 장비가 전시되어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로, 소방 역사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순직 소방관을 기리는 추모 공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앞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소방관들을 기리는 추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순직 소방관들의 이름이 새겨진 공간 앞에서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사명감을 되새길 수 있다. 추모 동상 뒷면에 적힌 ‘가장 먼저 그리고 끝까지’라는 문구는 소방관들의 책임감과 헌신을 상징한다.

안전한 하루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이번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탐방은 재난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한 소방관들의 노력을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였다. 2만 4천여 명의 경기도 소방관들이 언제나 준비된 자세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경기도민 모두가 오늘도 평범하고 안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깊어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위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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