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애, 디딤씨앗통장으로 아이들 미래 응원

내곁애 봉사모임, 아이들 미래 위한 꾸준한 후원
비영리단체 '내곁애' 봉사모임은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회원들은 매달 1만 원씩 회비를 모아, 아동권리보장원의 추천을 받은 12명의 아동에게 매월 3만 원씩 4년간 정기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디딤씨앗통장은 후원자가 적립한 금액에 지방자치단체가 추가 지원해 매달 총 9만 원이 적립되는 제도로,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 학비, 주거비, 생활비 등 자립에 필요한 목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곁애는 작은 금액이라도 많은 이가 함께하면 큰 희망이 된다는 믿음으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후원 보람과 어려움
내곁애 봉사자들은 직접 아동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아이들이 대학 등록금이나 월세 보증금을 마련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 또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여러 기관에서 표창을 받았다. 그러나 공익법인으로 인정받지 못해 후원금 전달과 행정 처리에 제약이 있으며, 활동 공간 부족도 어려움으로 꼽힌다.
내곁애의 원칙과 미래 계획
내곁애는 매달 1만 원 기부, 직접 후원처 선정, 지역 우선 후원, 운영비 최소화, 기금과 재능으로 이웃 돕기 등 다섯 가지 원칙을 세워 활동해왔다. 운영비 제로 원칙을 지키려 노력했으나, 모임 규모 확대에 따라 공익단체 등록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 3년 내 회원 300명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매월 3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해 디딤씨앗통장뿐 아니라 고아원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동탄 지역 아이들과 주민에게도 넓혀가고자 한다.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내곁애는 "당신 곁에는 누가 있습니까? 내곁애가 있습니다."라는 말을 전하며, 작은 기부가 모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든든한 씨앗이 된다고 강조한다. 봉사자들은 함께하는 나눔의 힘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으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