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와 함께한 운명의 하루

1996년 3월 1일, 파주시 승격일에 새로운 출발을 함께한 시민을 찾는 특별한 사연 공모가 열린다.
파주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파주와 함께한 30년」 시민사연 공모다. 선정된 시민은 시 승격 30주년 개회식의 성화 점등식에 참여해 기념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파주와 같은 날 시작된 인연
이번 공모는 파주시가 승격한 1996년 3월 1일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대상으로 한다. 이날 파주로 전입한 시민, 같은 날 태어난 시민, 이날 결혼식을 올려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가 주요 사연 유형에 해당한다.
한 도시가 새로운 이름과 위상을 갖춘 날, 시민들 역시 이사와 출생, 결혼이라는 각자의 출발점에 서 있었다. 공모는 30년 전 같은 날 시작된 파주시와 시민의 시간을 한 무대에서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모 대상과 기간
| 구분 | 내용 |
|---|---|
| 공모명 | 파주와 함께한 30년 시민사연 공모 |
| 공모 기간 |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까지 |
| 공모 대상 | 파주시민 누구나 |
| 선정 인원 | 사연 유형별 3명에서 5명 내외 |
| 접수 방식 | 이메일 접수 |
핵심은 1996년 3월 1일이라는 날짜와 시민의 삶이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사연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모집하는 사연 유형
- 1996년 3월 1일 파주로 전입한 시민의 이야기
- 1996년 3월 1일 태어난 시민의 이야기
- 1996년 3월 1일 결혼해 해당 날짜를 결혼기념일로 간직한 부부의 이야기
해당 시민은 약 300자 분량의 사연과 함께 사진,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등 사연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신청서도 제출 항목에 포함된다.
접수와 제출 자료
접수는 이메일로 진행된다. 파주시 공모 접수 이메일은 [email protected]이다. 제출 자료는 공모 신청서, 300자 안팎의 사연 내용, 사진이나 등본·초본 등 사연 인증 자료로 구성된다.
공모의 주체와 접수 기관은 파주시다. 시민의 개인적인 기억을 시 승격일과 연결해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함께 심사하는 방식이다.
두 단계로 진행되는 심사
심사는 두 단계로 이뤄진다. 1차에서는 담당 부서가 응모 사연의 적격성을 살핀다. 2차에서는 심사위원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사연을 평가한다.
| 심사 항목 | 배점 |
|---|---|
| 사연의 진정성 | 40점 |
| 파주시 승격일과의 연관성 | 40점 |
| 시민 대표성 | 20점 |
사연의 진정성과 파주시 승격일인 1996년 3월 1일과의 연관성이 각각 40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시민을 대표할 수 있는 이야기에 해당하는지도 20점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성화 점등식 무대에 서는 시민
최종 선정된 시민은 파주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개회식의 성화 점등식에 참여한다. 시 승격일과 같은 날 삶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던 시민이 공식 기념행사의 중심에 서는 구성이다.
1996년 3월 1일 파주로 삶의 터전을 옮긴 사람, 그날 세상에 태어난 사람, 같은 날 부부로 첫걸음을 내디딘 사람의 기억이 30년의 시간이 흐른 뒤 한자리에 모인다. 파주시의 30년과 시민의 30년이 겹쳐지는 이야기가 이번 공모의 중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