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통합돌봄 현장 강화

전담인력 배치 뒤 첫 통합지원회의
시흥시는 2026년 10월 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제33차 의료 요양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9월 28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전담인력이 새롭게 배치된 뒤 처음 마련된 통합지원회의다.
새로 배치된 전담인력들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통합돌봄 업무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고 현장 실무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첫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회의에는 신규 전담인력 20명이 참석해 대상자를 처음 발굴하는 단계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결정하고 연계하는 과정까지 차례로 살펴봤다.
개인별 지원계획 결정하는 핵심 절차
통합지원회의는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지닌 대상자에게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개인별 지원계획을 결정하는 통합돌봄의 핵심 절차다.
이날 신규 전담인력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과 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를 통한 서비스 결정과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확인했다. 각각의 단계가 따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상황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며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건강과 생활환경 함께 살펴
회의에서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어 의료와 요양, 복지 등 여러 지역자원 가운데 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논의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에 담긴 여러 조건을 함께 살피며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검토했다. 현장에서는 통합지원회의가 개인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결정하고 지역자원과 연결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사례 중심 회의는 신규 전담인력이 통합돌봄의 결정과 지원 과정을 이해하고 현장 실무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시민 가까이에서 돌봄 수요 발굴
시흥시 복지국 관계자는 이번 통합지원회의가 새로 배치된 전담인력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통합돌봄이 어떻게 결정되고 지원되는지 직접 경험하는 첫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동 전담인력이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 역량 강화 지속 추진
시흥시는 이번 회의를 출발점으로 신규 전담인력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담인력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돌봄 업무를 수행하고 전문성을 갖춘 현장 인력으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에 나선다.
통합돌봄 관련 문의는 시흥시 통합돌봄과 통합돌봄지원팀 031-310-356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