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예술이 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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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예술이 되는 하루

독립출판 작가와 창작자 115팀의 책과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광명 아트북페어’가 11월 7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담은 독립출판물과 아트북을 소개하는 북마켓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연과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책을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만들고 나누는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일정과 장소

행사명2026 광명 아트북페어
일시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광명시민체육관 실내
주요 내용북마켓, 토크, 공연, 워크숍, 전시, 이벤트

창작자 115팀이 참여하는 북마켓

북마켓에는 독립출판 작가와 창작자 등 모두 115팀이 참여한다. 각자의 관점과 표현 방식을 담은 책과 작품이 펼쳐지며, 관람객은 다양한 독립출판물과 아트북을 차례로 살펴볼 수 있다.

책을 만든 창작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이번 북마켓의 특징이다. 한 권의 책이 어떤 생각과 과정을 거쳐 완성됐는지 창작자의 목소리로 접하며 작품을 더욱 가까이 이해할 수 있다.

창작 이야기를 듣는 토크와 공연

책과 창작을 주제로 한 토크 프로그램에는 광고천재 이제석과 크리에이터 몽중다과가 참여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창작 이야기를 관람객과 나눌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책 읽어주는 마술사’가 준비된다. 책을 읽는 이야기와 마술을 결합해 관람객이 책의 내용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무대다.

손으로 완성하는 체험 프로그램

관람객이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워크숍도 다양하게 열린다. 종이와 빛, 글과 그림 등 여러 표현 수단을 활용해 자신만의 결과물을 완성하며 책과 창작의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 사이아노 엽서 만들기
  • 종이로 만든 집
  • 가위로 그리는 채소 요리
  • 느린 우체국
  • 빛으로 만든 집
  • 도서 필사 체험

책을 눈으로만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손끝으로 표현하고 기록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각 체험은 책과 예술을 연결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전시와 시민 제작 도서

행사장에서는 털실 그림책 만들기와 우주 속 나만의 행성, 라이브 드로잉 등 여러 전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과 다양한 표현을 가까운 거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 북마켓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더한다.

2026년 시민 도서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한 책도 소개된다. 시민이 직접 제작한 책이 독립출판 작가와 창작자의 작품과 함께 놓이며, 서로 다른 이야기와 개성이 한 공간을 채울 예정이다.

책과 함께 쉬고 나누는 공간

관람 중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책쉼 라운지도 운영된다. 책을 둘러본 뒤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며, 행사장에는 책을 중심으로 대화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관람객들의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Tea & Book 다도 체험과 굿즈 교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차와 책을 함께 즐기고, 준비한 굿즈를 서로 교환하면서 책을 매개로 취향과 관심을 나눌 수 있다.

읽고 만들고 나누는 하루

2026 광명 아트북페어는 북마켓부터 토크와 공연, 워크숍, 전시와 이벤트까지 책을 즐기는 여러 방식을 한자리에 모은다. 관람객은 독립출판물과 아트북을 살펴보고, 창작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손으로 작품을 만드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행사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실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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