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꿈이 오른 유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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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꿈이 오른 유스업

청소년과 청년이 채운 축제의 장

2026년 10월 31일 경기도 광주시청 WASBE 광장에서 제4회 광주시 청소년 청년 축제 유스업과 광주 RAS 교육 축제가 공동으로 열렸다. 청소년과 청년의 목소리를 폭넓게 담은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가 진로를 탐색하고 재능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자리로 꾸려졌다.

행사장에는 진로와 직업, 미래 기술, 문화예술, 스포츠, 환경과 공예 분야를 아우르는 65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무대에서는 청소년과 청년 동아리 14개 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체험과 공연이 한 공간에서 진행되면서 광장 곳곳에는 참가자들의 움직임과 활기가 끊이지 않았다.

진로와 미래 기술을 만난 체험 부스

오후 1시 부스 운영이 시작되자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여러 명씩 모여 온 청소년 및 청년들이 광장을 채웠다.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부스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했다.

진로와 직업 관련 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로봇과 코딩,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을 다룬 부스도 운영돼 새로운 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직접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점이 눈에 띄었다.

미래를 이끌 청소년과 청년이 진로를 탐색하고 기술을 경험하는 과정 자체가 이번 축제의 중심이었다.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각자의 적성과 흥미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행사가 구성됐다.

세대를 잇는 공예 체험

손으로 소품을 만드는 공예 체험 구역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여러 연령대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재료를 활용해 각자의 공예품을 완성했다. 작은 소품이 하나씩 모습을 갖추는 동안 부스에는 작업에 집중하는 모습과 완성품을 살펴보는 즐거운 표정이 이어졌다.

환경과 공예를 비롯한 여러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청년뿐 아니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도 자연스럽게 축제에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연령에 관계없이 손으로 만들고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어 현장의 호응도 높았다.

무대에서 펼친 청춘의 재능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무대에서는 청소년과 청년 동아리의 공연이 펼쳐졌다. 댄스와 밴드 연주 등 참가 동아리들은 준비해 온 실력을 관객 앞에서 선보였다.

힘찬 춤과 생동감 있는 연주가 이어질 때마다 무대 주변의 분위기도 한층 달아올랐다. 청소년과 청년이 공연의 주인공으로 나서 숨겨 둔 끼와 열정을 발휘했고, 관람객들은 무대에 시선을 모으며 축제의 열기를 함께 나눴다.

14개 동아리가 만든 무대는 청소년과 청년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보여 주고 서로 응원하는 시간이었다.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공연이 조화를 이루며 유스업이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은 젊고 활기찬 장면을 완성했다.

모바일로 운영된 부스 참여

부스 참여와 예약, 만족도 조사는 모바일 플랫폼 플레이페스타를 통해 진행됐다. 각 부스에는 QR코드가 담긴 배너나 포스터가 설치돼 참가자가 체험 기록을 인증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 체험 횟수가 누적 3회와 6회, 9회에 도달하면 안내데스크에서 룰렛 행사에 참여해 상품을 받을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마친 뒤 QR 인증을 진행하며 자신의 참여 횟수를 쌓았다. 이 방식은 다양한 분야의 부스를 고르게 돌아보도록 유도하는 요소로 활용됐다.

부스를 이용한 참가자에게는 체험뿐 아니라 참여 기록을 확인하는 과정도 중요했다. 현장에서는 각 부스에 마련된 안내물과 QR코드를 확인한 뒤 모바일 절차에 따라 참여와 인증이 이뤄졌다.

먹거리와 차량 이용 정보

행사장에는 체험과 공연 사이에 이용할 수 있는 푸드트럭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광장에 머물며 음식을 이용하고 다시 부스와 공연장을 둘러볼 수 있었다.

차량 방문객은 광주시청 2층과 3층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푸드트럭 인근 갓길은 내빈 주차 공간으로 사용됐으며 안전을 위해 일반 차량 주차가 통제됐다.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정된 주차 공간 이용이 요구됐다.

귀가를 도운 셔틀버스

행사가 마무리되는 시간대에는 방문객들의 귀가를 돕기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됐다. 셔틀버스는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주시청에서 보건소 구간을 오갔다.

체험과 공연을 마친 방문객들이 하나둘 행사장을 떠나는 동안 셔틀버스는 귀가 동선을 지원했다. 행사 운영뿐 아니라 방문객의 이동과 안전까지 고려한 현장 편의가 마련된 것이다.

지역과 함께 키운 청년의 꿈

제4회 광주시 청소년 청년 축제 유스업은 청소년과 청년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자리였다. 진로와 직업을 알아보는 체험부터 미래 기술, 문화예술, 스포츠, 환경과 공예 활동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이 한 공간에서 진행됐다.

청소년과 청년은 부스의 참가자이자 무대의 주인공으로 축제를 채웠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도 체험과 공연에 함께하며 세대가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미래 세대의 도전과 성장을 지역사회가 가까이에서 응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선명한 행사였다.

행사가 열린 광주시청은 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0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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