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배다리도서관서 시작된 내 안의 길 여행

평택시 자원봉사 아카데미, 배다리도서관에서 첫걸음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2026 자원봉사 아카데미 「내 안의 길을 찾는 여행」이 지난 7월 28일 배다리도서관에서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7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릴레이 콘서트 형식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다채로운 연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
이번 아카데미에는 뮤지션 하림을 비롯해 전안나 작가, 서은혜 작가, 박경화 환경활동가, 최신현 조경가, 홍영일 교육공학자 등 6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각 연사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하며, 시민들이 내면의 길을 찾아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롤로그 콘서트, 뮤지션 하림의 음악과 이야기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뮤지션 하림은 키보드 연주와 함께 음악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엮어내며 프롤로그 콘서트를 선보였다. 행사장 입구에는 비행기 티켓과 여권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마치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출국장에 온 듯한 설렘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여행 티켓 모양의 질문지를 받아 하림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나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제출할 수 있었으며, 추첨을 통해 하림의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로 받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환영 인사와 따뜻한 분위기 속 시작된 강연
송영희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장과 이수경 배다리도서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강연장을 찾은 시민들을 환영하며, 이번 아카데미가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과 대화가 어우러진 두 시간의 여정
하림은 공연과 토크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음악이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사람을 연결하는 행위임을 강조했다. 노래가 언어보다 먼저 존재하며, 함께 부르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는 설명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강연 말미에는 하림이 직접 펴낸 그림책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를 소개하며 노래를 들려주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라는 문장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이 다가갔다.
마무리와 앞으로의 기대
공연이 끝난 후에는 질문지 추첨을 통해 그림책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며 첫 번째 여행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프롤로그 콘서트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음악을 통한 공감과 자기 성찰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어질 다섯 명의 연사들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내 안의 길을 찾는 여행」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평택시민들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문의
이번 행사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며,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전화번호: 031-8024-12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소는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