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6년 폭염 종합대책 본격 가동

김포시, 2026년 폭염 종합대책 본격 가동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김포시가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책은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폭염대책 T/F팀 운영으로 신속 대응
김포시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T/F팀을 운영합니다. 이 팀은 관계 부서 간 비상연락망과 실시간 보고체계를 구축해 폭염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재난 상황과 피해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폭염저감시설 확충 및 관리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 418개소를 운영하며, 올해는 스마트 그늘막 12개소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또한 쿨링포그 3개소도 운영 중입니다. 읍면동 수요조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그늘막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수리로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쉼터 운영으로 시민 휴식 지원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더위쉼터 158개소와 누구나 잠깐 무더위 쉼터 21개소를 운영합니다. 쉼터 내부는 26~28℃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김포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주기적으로 시설 점검을 실시합니다. 무더위쉼터는 버스정류장, 역 주변, 시내 중심가 등 시민 이동이 많은 곳과 노인정,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아파트 경로당 등 지정된 시설에서 운영됩니다.
무더위쉼터 위치 확인 방법
- 국민안전24 홈페이지 안전지도 내 대피시설 > 무더위 쉼터
- 안전디딤돌 어플 내 시설정보 > 무더위쉼터
- 네이버, 티맵 등 지도 어플에서 '무더위 쉼터' 검색
현장 중심 폭염 대응 강화
김포골드라인 주요 역사 5곳(구래역, 장기역 등)에서는 폭염 경보 시 무료 얼음물을 제공해 시민들의 체온 조절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자율방재단이 무더위쉼터와 취약지역을 상시 순찰하며 노약자 보호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집중 관리
옥외 근로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쿨키트(냉방 물품)를 배부하고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합니다. 노숙인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도 강화해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폭염 시 시민 행동 수칙
기상정보와 폭염특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권고합니다. 외출 시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몸에 이상을 느낄 경우 가까운 무더위쉼터나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포시의 다짐
김포시는 이번 폭염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건강을 지키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부터 현장 대응까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